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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테라 '밸런스 안정화 이후 신규 컨텐츠가 공개될 것'

tester 기자

기사등록 2011-02-10 16:02:01 (수정 2011-02-10 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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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NHN한게임의 기대작 MMORPG '테라'의 향후 게임 개발 방향에 관한 정보가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

인터뷰는 블루홀스튜디오의 박현규 게임디자이너와 황철웅 아트팀장이 참석해 이후 추가될 만레벨 콘텐츠에 대한 논의와 종족간 밸런스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 사진설명 : 박현규 게임디자이너(우측), 황철웅 아트팀장(좌측)

먼저 '테라'의 업데이트 방향은 인터페이스 편의 개선 및 밸런스 보완 이후 전장과 정치 시스템 업데이트와 다음 레벨 확장 순으로 진행될 것이라 전했다.

직업 밸런스는 사제와 정령사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종족 밸런스는 ‘약간의 차이는 두되, 효율을 같아야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수정해갈 계획이다.

전장은 새로운 전장 보다는 기존 전장에 대한 편의성과 접근성을 보완하기 위해 파티 매팅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며 한팀에 힘이 완전히 쏠리지 않도록 밸런스 작업도 계속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만레벨 컨텐츠로 가장 기대되는 영주 시스템의 간단한 소개도 이어졌다. 투표나 전장 결과에 따른 선출 방식이 적용되며 영주로 선택시 영주와 길드원 모두에게 현존 가장 빠른 속도인 길드 전용 탈 것이 주어지고 세금을 거둬드리거나 명품관, 거래중계소 등의 시설 설치와 엔피씨를 새로 추가하거나 기존의 것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해지며, 해당 지역에 대한 PK정책도 설정가능하다.

그 외, 파티 매칭 시스템 보완, 외모변경 서비스 적용, 아이템 개선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테라'의 게임 내용 및 인터뷰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라조선 커뮤니티(tera.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전문 보기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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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 컵주라 2011-02-10 17:12:13

무사는 좋아졌던데 검투사는 언제 상향 시켜줄것이냐

lv4 정s 2011-02-13 17:34:54

lv1 꼬장까 2011-02-15 22:26:20

전체적으로 적으로 좀 하긴해야할듯

lv0 홍진스 2011-02-16 18:44:24

그래서 언제부터 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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