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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 ""유저 의견 수렴한 업데이트 계속 될 것"""

기사등록 2008-12-30 17:30:50 (수정 2008-12-30 1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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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에이카에는 하향 패치(일명 너프)가 없습니다.”

대규모 전쟁 MMORPG 에이카온라인(이하 에이카)을 서비스하는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30일, 70개 항목에 달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MMORPG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밸런스’에 중점을 둔 이번 업데이트는 공개서비스 이후 2주 만에 세 번째로, 첫 번째 패치 노트에서 약속한 바를 1주일 만에 수렴한 결과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3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캐릭터 밸런스를) 섣불리 수정해 혼란을 드리는 것보다는 좀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수정하고자 하오니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며 “또한 하향을 통한 조정보다는 상향을 통한 조정을 시도할 예정이오니 엘터님(유저) 각자의 캐릭터에 좀 더 애정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MMORPG에서 애정을 가지고 키운 캐릭터의 능력이 하향(일명 너프)될 경우 대다수의 유저들이 실망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에이카는 상향을 통한 밸런스 조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며 “유저들의 문의와 신고로 접수된 문제점에 대한 수정과 밸런스 조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개 서비스 이후 세 번째 주말을 맞는 에이카는 전쟁의 재미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금 2천 만원을 비롯, 이색적인 모형 칼과 총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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