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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플레이엑스포, 10주년은 중요한 시대적 모멘텀이 될 것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5-03 12:48:06 (수정 2018-05-03 12: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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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게임조선 촬영

지난 2009년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굿게임쇼를 거친 플레이엑스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PC와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콘솔, 아케이드 게임을 비롯한 각종 게임을 선보이는 플레이엑스포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올해의 계획을 발표했다. 

플레이엑스포의 소개에 앞서 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플레이엑스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e스포츠가 오는 8월 자카르타 아시아게임의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것이라는 소식을 통해 지난 몇 년의 시간에 비해서 게임의 시간이 바뀔 것으로 생각됐다. 이런 상황에서 플레이엑스포의 10주년은 중요한 시대적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플레이엑스포는 지난 10년동안 중부지역 상반기 개최되는 대표적인 게임쇼로 중소개발자들이 직접 참관객들과 만나고 글로벌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 과장=게임조선 촬영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 과장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사를 10년간 끌어오는 것은 쉽지 않다. 이름도 바뀌고 장소도 변경됐지만 지속적인 확장과 성장으로 10살을 맞이했다. 게임은 콘텐츠 분야에서 캐시카우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다. 뿐만 아니라 킨텐스와 함께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일반 관람객을 위한 각종 B2C관 및 부대행사 운영과 함께 B2B관을 통해 중소개발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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