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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11년 만에 RPG 6종 들고 나오다 “세계서 통하는 게임 될 것”

이동준 기자

기사등록 2016-08-30 10:59:45 (수정 2016-08-30 10: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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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6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중완 게임빌 본부장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11년 만에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6종을 들고 글로벌 시장 총공세에 나선다.

30일 게임빌은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신작 발표회를 열고 추후 서비스 예정인 신작과 회사의 글로벌 전략에 대해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게임빌은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RPG ‘데빌리언’과 ‘아키에이지 비긴즈’, ‘A.C.E(Alliance of Champions and Empires)’와 SRPG(전략전술역할수행게임) ‘워오브크라운’, 자체 개발 수집형 RPG ‘나인하츠’가 소개됐으며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일 자체 개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열블러드’도 베일을 벗었다.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은 "세계 시장을 향한 핵심은 게임 자체의 재미와 장기적인 서비스 마인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RPG 6종을 신호탄으로 세계 무대에서 히트 게임을 배출하는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중완 게임빌 본부장은 "6종의 RPG 모두 제작 철저히 유저 중심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자체 개발작이 많은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는 게임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게임빌은 신작 발표회에서 소개한 6종의 RPG를 올가을부터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 발표회에서 공개된 게임빌 신작 모바일 RPG 6종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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