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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오락실, “방문객 다장르 체험, 개발사 소통 기회 될 것”

이동준 기자

기사등록 2016-07-28 11:21:19 (수정 2016-07-28 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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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오락실은 모바일게임의 다양성을 알리고 나아가 국내 게임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민경환 구글플레이 비즈니스 총괄은 구글플레이 오락실의 기획 의도에 대해 자신있게 말했다.

구글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 선보이는 대규모 오프라인 오락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공개했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간단한 게임 위주의 '캐주얼존'과 퍼즐과 보드 등 두뇌를 자극하는 '지능형 게임존', 스포츠와 RPG(역할수행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액션 아레나존', 넷마블의 기대작 '리니지2'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존 등 각기 다른 컨셉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민경환 구글플레이 앱게임 비즈니스 한국 총괄은 "PC게임 시장에 이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장르 다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컨셉에 체험존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경 구글플레이 마케팅 매니저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방문객들에게 취향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 많은 유저를 직접 만나기 어려운 인디 게임 개발사에게는 오프라인에서 유저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한달간 DDP 알림 1관과 어울림 광장에서 무료로 개방되며 기간 중 방문하는 입장객 전원에게는 특정 게임 한정판 및 유료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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