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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게임, B2B의 지스타될 것"김효근 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

tester 기자

기사등록 2013-06-25 10:11:12 (수정 2013-06-25 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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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근 글로벌허브센터장(게임조선 DB)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국내 최대 B2B 게임행사 잇츠게임에 대한 국내 중소 개발사들의 기대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잇츠게임 개막에 앞서 24일 게임전문 기자들과 환담의 시간을 갖고 잇츠게임 행사에 대한 소개와 업계의 기대치를 전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김효근 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은 "유저들에게 최고의 게임행사는 지스타가 있고, 개발사들이 기대하는 최고의 게임행사는 바로 잇츠게임"이라고 소개했다.

김 센터장의 발언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숫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라톤 워커힐 호텔이라는 비교적 협소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행사지만 국내외 230여 개 업체에서 참가신정을 했다. 주요 게임사만 열거해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엠게임, 웹젠 등 국내 기업들과 산다게임즈, 완미시공, 세가, 게임파스, 이노게임스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업계의 기대치도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중소 개발사들은 글로벌게임허브센터의 회원사들로 투자유치나 수출계약 등에 기대치가 높다"며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는 행사장까지 행사기간 내내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허브센터 기업들이 언제든 참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콘진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내실을 다져 국내 최고의 B2B 행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소 개발사들에게 투자처와 수출의 활로를 열어주고, 대기업들에게는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여줄 이번 행사가 눈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업계의 기대치도 한층 커지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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