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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감소 주의!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전직 퀘스트 '세케마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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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선 전직 퀘스트 '세케마의 시련'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

세케마의 시련은 2장 중반에 해금되는 퀘스트다. 배반자의 통로에서 보스 몬스터 '배반자 발바라'를 처치한 뒤 도전할 수 있으며, 세케마의 시련에 입장 시 필요한 유물을 사용해 진행할 수 있다. 세케마의 시련에 등장하는 몬스터 레벨은 22지만, 명예 시스템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로운 레벨을 달성 후 도전할 것을 추천한다.


배신자 발바라 처치 후 세케마의 시련 도전 = 게임조선 촬영


각종 유물을 넣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만약 실패했다면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 게임조선 촬영

명예 시스템은 세케마의 시련에서 사용하는 제2의 체력이다. 체력이 남아있더라도 명예가 0이 되는 순간 시련에 실패하고 입구로 돌아가게 된다. 명예는 캐릭터가 피핼를 입으면 줄어들며, 몬스터의 공격 외에도 함정에 걸려 체력이 줄어들어도 명예가 깎인다. 만약 독처럼 지속 피해에 당하면 명예도 지속적으로 줄어든다.

세케마의 시련은 여러 시련을 극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몬스터만 잡는 시련, 함정을 피해 입구를 찾는 시련, 여기저기 흩어진 오브젝트를 찾는 시련 등 전투 외에도 다양한 시련이 마련됐다. 몬스터를 잡으면 이곳에서 사용하는 화폐인 '신성한 물'을 얻을 수 있지만, 안전하게 공략하고 싶다면 몬스터 처치 시련이 아닌 이상 최대한 시련 조건 달성에만 신경쓰자.


제2의 체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게임조선 촬영


함정에 걸려도 명예가 줄어드니 주의= 게임조선 촬영


몬스터 처치 외 오브젝트만 찾아도 해결되는 퀘스트도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시련 하나가 끝날 때마다. 여러 보상이 주어진다. 상인을 만나면 신성한 물로 명예를 회복하거나 유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물 분수가 있는 곳에선 신성한 물을 얻기도 한다. 이후 시련 지도를 통해 다음 시련을 선택하게 된다.

시련에 도전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바로 '고난'이다. 고난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낮추거나 몬스터의 능력치를 높이는 식으로 시련의 난이도를 높인다. 반대로 은혜는 캐릭터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한 시련을 끝내면 보상 획득 = 게임조선 촬영


마치 로그라이트처럼 무작위로 진행 = 게임조선 촬영


고난은 최대한 피하고 은혜는 최대한 얻자 = 게임조선 촬영

세케마의 시련 보스인 대지 분쇄자는 그 이름처럼 대지를 부술 듯한 광역 공격이 특기인 몬스터다. 전방 광역 공격 3가지, 전방위 3단 광역 공격, 그리고 화산 소환으로 캐릭터의 명예를 점점 깎아내린다. 후반부엔 낙석까지 추가되니 바닥을 잘 보고 공격을 피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 세케마의 시련에 도전할 땐 범위 공격에 휘말리지 않도록 최대한 원거리 세팅을 맞출 것을 추천한다.

보스 몬스터까지 처치했다면 이후 전직을 선택할 수 있다. 전직은 얼리 액세스 기준 직업 당 2개씩 제공되며, 한 번 고른 전직은 되돌릴 수 없다. 정식 서비스 이후 신규 전직과 함께 전직 변경이 추가될 예정이니 얼리 액세스 단계에선 신중히 전직을 선택하자.


명예사하기 딱 좋은 대지 분쇄자 = 게임조선 촬영


화산 깔기와 광역 공격이 주특기 = 게임조선 촬영


후반부엔 떨어지는 돌까지 피할 것이 많다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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