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밸로프]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로스트사가’가 전투 경험 업데이트와 함께 할로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3차 밸런스 패치는 기존에 성능이 저조하거나 구조적 문제가 있던 10여 종의 용병을 중심으로 상향 조정이 이루어졌다. 밸로프 측은 이번 패치를 통해 주요 용병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전투 메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로윈을 맞이해 ‘로스트사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GM이벤트를 통해 높은 등급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연계 퀘스트를 통해 이벤트 재화인 할로윈 캔디를 모을 수 있다. 이 캔디는 할로윈 시즌 한정 메달, 레어용병 소환서, 다른 높은 등급의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작년에 참여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을 위해 총 6종의 할로윈 특전 메달을 제공하며 확률형 아이템도 예년보다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메달 컬렉터와 할로윈 캔디 상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작년보다 더욱 다채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2024년에도 할로윈 데이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며 "유저들에게 더욱 즐거운 로스트사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