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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리바이브, 첫 수영복 스킨 등장 '퍼리 비이치에 놀러오세요'

기사등록 2024-06-05 18:07:08 (수정 2024-06-05 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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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피드게임즈] 에피드게임즈가 '트릭컬 리바이브'에서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에피드게임즈는 5일 자사의 수집형 RPG '트릭컬 리바이브'에서 여름 맞이 콘텐츠 추가와 개선안 등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들은 오는 6일부터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사복' 시스템이 추가된다. 사복은 장착 시 사도의 성능이나 모션 등의 변화 없이 사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추가된 꾸밈 요소다.

또한 코미(수영복)이 신규 사도로 추가된다. 기존 코미 사도와는 성격, 역할, 배치 모두 다른 별도의 사도다. 코미(수영복) 사도만의 개별 스토리, 개별 이벤트, 개별 스테이터스를 가진다.

여기에 신규 시스템 '어사이드'가 추가된다. '어사이드'는 사도의 직접 성장 콘텐츠로, 사도의 소망과 욕망이 형체를 갖춰 나타난 존재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사도의 스펙 강화를 넘어 교주와의 교류를 통한 사도 내면의 성장까지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돼 개별 스토리도 추가된다.

어사이드 시스템 추가와 더불어 어사이드 레벨업 재료를 습득할 수 있는 ‘누루링 버스터즈’도 추가된다. 이 콘텐츠에서는 사도를 6학년 이상 성장시킬 수도 있고 스펠 카드, 아티팩트, 스킬 카드, 교주의 권능 등이 모두 카드로 등장, 실시간으로 강화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시스템 추가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개편도 진행된다. 에피드게임즈는 콘텐츠 개편을 통해 재미 다각화와 유저의 성장 안정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테마극장의 개편이 진행된다. 테마극장에서 매번 동일한 방식의 전투를 진행함에 대한 지루함을 줄이고자 전투 방식의 차별화 및 다양화를 시도한다.

테마극장 챌린지 모드도 개편됐다. 강력한 효과를 제공하는 스킬, 아이템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새로운 효과를 추가해 전략 다양화와 재미 다각화를 노린다. 보상 또한 현재의 획일화된 보상에서 더 다양하고 만족감 있는 보상으로 개선됐다.

PvP 콘텐츠인 승자의 줘팸터는 그룹 생성 규칙이 세분화된다. 기존에는 계정 생성 7일 이내 유저와 8~35일 이내 유저, 그 외 유저 등 3개 그룹이었다. 여기에 36~90일 이내 유저를 추가해 4개 그룹으로 진행한다.

에피드게임즈 관계자는 "신규 테마극장 이벤트 '바캉스 대혁명'에 맞춰 여러 콘텐츠에서 대혁명을 진행했다"며 "'사복' 추가를 기념해 '한 때 한가닥 네르' 사복을 증정하니 꼭 받아주시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가는 '트릭컬 리바이브'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 외 다양한 변경점 및 개선 사항들은 공식 라운지 공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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