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5일(오늘), 어반 그래픽 노블 RPG ‘카운터사이드’와 아크시스템웍스에서 개발한 일본 유명 격투 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콜라보레이션이 다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기존의 콜라보레이션에 포함되어 있던 5종의 사원 이외 신규 각성 사원 ‘잭 오’가 추가되어 오는 5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새롭게 추가되는 ‘잭 오’는 서번트를 소환하여 공격과 방어에 활용하는 컨셉으로, 범위 공격을 하는 근거리 딜러이다.

‘잭 오’의 추가와 함께 다가오는 7월 3일까지 각성 ‘잭 오’의 한정 기밀 채용과 더불어 4종의 사원 ‘밀리아 레이지’, ‘메이’, ‘램리썰 밸런타인’, 그리고 ‘이노’의 한정 일반 채용을 진행한다. 기존에 진행됐던 콜라보레이션에서 카운터패스로 획득할 수 있었던 ‘솔 배드가이’는 배포 이벤트 미션을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된다.

이 중 사원들의 범용적인 활용을 위하여 기존에 채용이 진행되었던 사원 4종의 밸런스 작업도 이루어진다.

또한 오는 7월 3일까지 출근체크 이벤트와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에 등장하는 각 사원 6종의 전용장비도 획득할 수 있는 전용장비 챌린지 또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카운터사이드’와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콜라보레이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