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쿠로게임즈] 쿠로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가 서울 홍대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WELCOME TO 띵조랜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출시 전부터 출시된 지금까지 ‘명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는 국내 이용자를 위해 마련됐다. 관계자 측은 이용자들과 가까이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의 현장 반응을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보다 긴밀한 유저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번 행사가 시작된 5월 27일(월)부터 방문객들의 참여는 예상 이상으로 성황을 이뤘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임에도 수많은 이용자의 방문으로 굿즈 아이템은 조기 소진되어, 재발주가 진행되기도 했다.
특히, 금요일과 주말 간에는 6천여 명의 이용자가 방문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명조’는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플레이어들과의 기념 촬영, 게임 핵심 콘텐츠를 손쉽게 즐기면서도 관련 굿즈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현장에 참가한 한 이용자는 “층별로 다양하게 마련된 이벤트 존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는 이용자들의 2차 창작물도 전시되어 있어 한국 유저에 대한 게임사의 애정도 느껴졌다”라고 말하며 ‘명조’의 친화적인 서비스 기조에 만족감을 보였다.
쿠로게임즈 관계자는 “생각보다 많은 이용자분들의 참여와 관심에 놀랐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와 함께 맘스터치, 달콤커피 등 다양한 콜라보 프로모션을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예정이니 이에 대한 많은 관심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