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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 PVP 슈팅 게임 '마블 라이벌즈', 콘솔 등 출시 플랫폼 공개

기사등록 2024-05-31 10:53:56 (수정 2024-05-31 1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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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젝오 = 넷이즈게임즈] 넷이즈게임즈와 마블 게임즈(Marvel Games)가 31일 오전, 신작 슈퍼히어로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의 출시 플랫폼 및 추가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마블 라이벌즈>는 PC 플랫폼과 함께, PlayStation®5, Xbox Series X|S에서도 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블 라이벌즈>는 모든 플랫폼에서, 7월 말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북미, 유럽, 기타 지역의 플레이어를 초청해 대규모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PlayStation 베타 테스터 대상 게임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스칼렛 스파이더’ 장식 의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마블 라이벌즈>는 현재 플레이할 수 있는 19명의 올스타 라인업 외 마블 인기 캐릭터인 베놈과 아담 워록의 합류를 공개했다. 베놈은 심비오트의 힘을 활용해 적을 집어삼키거나 급습할 수 있고, 아담 워록은 양자 마법의 힘을 활용해 팀원과 영혼의 유대를 형성, 돌진하거나, 팀 전체를 부활시키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 발표된 ‘2099년 도쿄’, ‘스파이더 아일랜드 맵’ 등 마블 멀티버스의 상징적인 전장에서 격전을 즐기게 될 수 있을 예정이다.

<마블 라이벌즈>의 플레이어는, 동맹원들과 팀을 이뤄 선호하는 역할 및 히어로를 자유롭게 선택해 역동적인 전투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고유 능력 성향을 바탕으로 ‘뱅가드’, ‘듀얼리스트’, ‘스트래터지스트’ 등 세 역할로 나뉘어진 히어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팀업(Team-Up)’ 능력 요소가 적용돼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팀업 스킬은, 캐릭터들 간 독특한 조합을 활용한 시너지 스킬로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중요 요소이다.

넷이즈 에단 왕(Ethan Wang) 수석 부사장은 “넷이즈게임즈가 콘솔 플랫폼 출시를 통해, 마블 라이벌즈의 이용자 층을 크게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 직접적인 커뮤니티 피드백을 통해, 플레이어들과 함께 최고의 슈퍼 히어로 경험을 만들게 되길 바란다.”고 콘솔 출시 확정 소감을 전했다. <끝>

<마블 라이벌즈>는 “잔혹한 독재자 ‘닥터 둠’이 2999년 미래의 자신과 충돌함에 따라 수많은 시간대가 얽히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세계가 위기를 맞는다”는, 넷이즈게임즈의 개발 스토리 라인을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멀티버스에서 온 슈퍼 히어로와 빌런이 되어, 두 명의 ‘닥터 둠’을 물리치고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각 세력의 결전을 이어가게 된다.

<마블 라이벌즈>와 진행 예정 베타 테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디스코드, X,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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