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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돌 게임즈, 고양이 모에화 서브 컬처 RPG '캣 판타지’ 정식 서비스 실시

기사등록 2024-05-30 12:52:29 (수정 2024-05-30 1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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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펀돌 게임즈] 펀돌 게임즈(Fundoll Games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고양이 모에화 수집형 RPG ‘캣 판타지(Cat Fantasy)’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과 캣 판타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11시부터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귀여운 것은 바로 정의라냥’이라는 컨셉 슬로건을 지향하며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캣 판타지는 ‘고양이 모에화’를 표방하는 상반기 수집형 RPG 기대작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할 고양이들이 모에화를 통해 전부 미소녀 캐릭터로 변신해 ‘이모션’이라는 기이한 질병에 맞서 싸워야 한다.

유저는 변신한 미소녀 고양이 소대를 이끌고, 이모션에 의해 파멸해 가는 세상을 구원한다는 ‘조사관’ 신분으로 활약하며, 스트리트 어반 스타일과 SF 등 다른 스타일이 융합된 가상의 사이버 도시 ‘뉴오션 시티’의 감춰진 비밀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게임의 주요 특징 중 하나로, 출현하는 고양이들이 미소녀로 변신하는 순간부터 마치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을 전달하는 부분 또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고양이 미소녀 캐릭터별로 각각의 성격 및 뚜렷한 특색을 갖추고 있는 만큼 활기찬 모습 및 스타일리시하고 귀여운 행동거지 모두 서브컬처 마니아층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한다.

게임의 주요 콘텐츠인 전투 시스템도 ‘스킬 합성’이라는 전략적인 방식을 제안한다. 게임의 주인공인 조사관은 탐험하는 과정에서 카드를 수집할 수 있는데, 이를 합성하고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경우 강력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카드를 꾸준히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화려하게 연출되는 3D 스킬 효과도 만끽할 수 있다.

펀돌 게임즈 측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올라운더 엔터테이너이자 ‘워터밤 여신’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권은비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으며, 오늘 정식 서비스 일정에 맞춰 캣 판타지의 매력을 끌어낼 중독성 강한 권은비표 ‘고양이 댄스곡’과 ‘고양이 댄스’도 정식 공개했다.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사전예약 보상으로 ‘오스트레일리안 미스트’ 품종을 모에화한 SR 등급 플라워 리메인-스위티를 선물하며, 누적 출석 시에는 ‘노르웨이 숲-아냐’ 및 ‘누적 300 뽑기’라는 풍성한 보상을 선물한다.

한편, 캣 판타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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