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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게임즈 ‘별의 전쟁’, SSR 캐릭터 2종 추가 및 ‘천체성 탐색’ 지옥 난이도 오픈

기사등록 2024-05-30 11:16:37 (수정 2024-05-30 1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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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모비게임즈]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 자회사 ‘모비게임즈’는 모바일 서브컬처 RPG '별의 전쟁'이 SSR등급 신규 캐릭터 2종을 공개하고 천체성 난이도를 확장하는 등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SSR 등급의 영웅 캐릭터 '설'과 '다나'가 등장한다. ‘설’은 전사 직업의 뱀자리 캐릭터로, 궁극기 사용 시 일반 공격이 검기를 전방으로 방출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일정 범위 내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가한다. 또한 ‘다나’는 기사 직업을 가진 황소자리 캐릭터로, 돌진하며 통과하는 적마다 치명타 확률 증가 등 공격 능력과 함께 유지 능력까지 보유한 전천후 영웅이다. 한편,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이들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천체성 탐색’ 스토리 모드의 지옥 난이도가 새롭게 오픈된다. ‘천체성 탐색’은 플레이어인 사령관 이외에 보호해야 할 머큐리 타워가 추가 생성되어 높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콘텐츠이다. 이에 일반 난이도 70층 클리어 시 도전할 수 있는 지옥 난이도가 추가되어 각 층별로 특정 직업 금지 등 공격 패턴이 한층 더 강력해졌다. 플레이어들은 보상으로 UR 영웅 소환권과 더불어 100층 도달 시, UR등급 영웅 ‘나타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게임 내 버그가 수정되어, 게임 플레이 경험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비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성을 극대화하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게임 내 콘텐츠 업데이트, 소통으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의 전쟁’은 출시 직후 양대 스토어 1위를 달성하며 서브컬처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집형 서브컬처 RPG 게임이다. 또한 유명 버튜버 ‘미오리 셀레스타’의 OST PV 영상 공개와 함께 공식 OST에 ‘질풍가도’로 유명한 가수 유정석이 참여한다는 소식을 밝히며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포함한 ‘별의 전쟁’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별의 전쟁’ 공식 커뮤니티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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