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트스터디게임즈]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게임즈(대표 이동진)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턴제 RPG ‘몬스터슈퍼리그’가 5월 29일(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공허의 던전’이 추가된다. 공허의 던전에는 게임 최초로 ‘던전 전용 스킬 시스템’이 도입되며, 이 시스템은 보다 쉽게 던전을 공략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 공허의 던전은 보스 ‘발자크’를 격파하면 완료되며, 스타몬의 능력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신규 성장 요소 ‘공허의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공허의 결정은 보석, 장비와 더불어 스타몬의 능력을 성장시키는 주요한 요소 중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카벙클 포획 페스티벌’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스타몬 ‘카벙클’이 모험 지역에 이벤트 스타몬으로 출현한다. 유저는 스페셜 스타칩을 이용해 일정 확률로 포획할 수 있다. ‘스페셜 스타칩’은 이벤트 스타몬의 포획에 사용되는 아이템이며, 이벤트로 획득 가능하다. 카벙클은 귀여운 외형을 가진 치유형 스타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저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하여 시스템이 개선된다. 먼저 스타몬의 성장 시스템 중 하나인 ‘보석’을 보다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필터 옵션’이 업그레이드 된다.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부 옵션 갯수’에 따라 보석을 필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연속 전투의 횟수 조절 기능 또한 추가되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스터디게임즈 이동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유저 분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존에 불편했던 시스템을 개선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와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터슈퍼리그의 5월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