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루게임아카데미] 마루게임아카데미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진행한 부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플레이엑스포(PlayX4)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 행사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행사는 게이머 참여쇼, 전시회, B2B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마루게임아카데미는 프로게이머 육성 및 양성 전문 아카데미로 국내 게임아카데미 중 FPS 종목 수강생을 가장 많이 보유하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콜업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프로게이머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발로란트,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종목에서 6월 프로반 신규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등록 시 마루게이밍 유니폼,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마루게임아카데미는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현장 직업 체험학습 신청 플랫폼인 ‘꿈길’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학생들이 프로게이머의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마루게임아카데미 최지예 대표는 “e스포츠가 매년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e스포츠 인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