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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게임즈, 열혈강호IP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S' 프로모션 비디오 공개

기사등록 2024-05-28 10:52:08 (수정 2024-05-28 1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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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신지게임즈] 신지게임즈(대표 김민석)는 자사가 개발중인 열혈강호 IP 기반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S(가제)’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28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IR에 나선다고 밝혔다.

열혈강호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국내 최장수 인기 연재 만화다. 거친 무림을 배경으로 사파의 지존인 천마신군의 제자 한비광과 정파의 정신적 지주인 검황의 손녀딸 담화린의 이야기를 담았다. 만화뿐만 아니라 게임화로도 성공하여 중국을 비롯한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의 동남 아시아에서도 탄탄한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IP이다.

신지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올랐던 ‘열혈강호M’을 개발한 액트파이브 출신들이 설립한 신규 법인이다. 2023년 6월 법인 설립 이후 4개월 만에 TIPS(팁스 -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가진 초기 기술 기업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민간과 정부가 함께 투자,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정도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열혈강호S(가제)는 화려한 액션과 열혈강호 본연의 서사에 주안점을 둔 액션RPG게임으로,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화려한 도시, 교통의 요지인 안미에서 일어나는 신지와의 전투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2023년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신지게임즈 김민석 대표는 “30주년을 맞은 장수IP인 열혈강호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열혈강호의 매력적인 서사와 화끈한 액션을 담은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이겠다” 라고 말했다.

열혈강호 전명진 대표는 “만화 열혈강호는 연재 30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특별한 IP” 라며, “신지게임즈의 게임이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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