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2009인제서든어택얼라이브를 홍보하기 위한 사전 체험행사가 열렸다.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주말경기로 열릴 제2회 ‘2009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를 알리고 참가자들을 모으기 위한 행사로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미니 경기장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체험 할 수 있게하고, ‘2009인제서든어택얼라이브’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얼라이브걸(Alive Girl)을 선보이는 포토타임 행사도 이뤄졌다.
이 밖에도 오프라인 서바이벌 팀인 ‘팀764’팀원의 실전 퍼포먼스 이벤트도 있어서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
2009년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대회 공식마스코트인 얼라이브걸(Alive Girl)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는 현재 레이싱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시현, 송이나, 김주희, 김승민, 서아란, 유성욱 6명이 공식 얼라이브걸(Alive Girl)로 선정되었으며, 26일(일) 올림픽공원에서 있었던 사전체험행사에서 이 중 서아란과 유성욱이 첫 선을 보였다.
이들은 5월 16일부터 시작되는 프리대회와 9월의 본 대회에서 매주 경기마다 인제에서 대회 참가자 및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며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2회를 맞는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는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로 즐기던 게임을 아닌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즐길 수 있는 모험레포츠로 승화시켰으며, 국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CJ인터넷의 온라인 FPS게임인 ‘서든어택’의 대표맵‘warehouse’를 그대로 구현한 전장에서 레이저건과 센서를 활용하여 개최되는 국내최초, 최대규모의 모의전투 서바이벌 대회이다. 실감나는 전투 환경으로 서바이벌 동호회, FPS게임 매니아는 물론 야외 레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2회 ‘2009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 프리대회’는 오는 5월 16일(토) 1차 예선을 시작으로 5월31일(일)결선까지 3주간 개최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4월 20일부터 받고 있으며 현재 128개팀 선착순 으로 마감된다. 5인 1팀으로 성별에 관계없이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총 1천 만 원의 상금을 걸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번지점프, 수륙양용차 아르고, 레프팅 등 인제군의 모험레포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할인권과 기념품 등 많은 혜택도 제공된다. 대회 참가 접수 및 일반 이용과 관련된 문의와 예약은 홈페이지(www.injebattle.co.kr), 또는 서든어택 얼라이브 대회 사무국(070-8224-8558~9)을 통해 가능하다.
| 
)
)
)
)
)
서든어택, 비 캐릭터 업데이트 기념 감사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