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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네오플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시즌2 ACT3 외전. 저를 기억해주세요 업데이트를 지난 23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을에서 항상 만날 수 있는 NPC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NPC 호감도 시스템과 전문직업이 추가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NPC 호감도 시스템은 무관심, 보통, 호감, 신뢰 4단계로 나뉘어지며, 유저들과 NPC의 친밀도에 따라 호감도가 결정된다.
유저들은 20레벨부터 NPC에게 선물이 가능하며, NPC에게 선물을 줘야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호감도가 올라간 NPC는 자신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유저에게 보답으로 전문직업에 필요한 유용한 재료 아이템을 제공한다.
NPC 호감도 시스템과 함께 추가된 60레벨 유저대상 전문직업은 연금술사(유용한 포션제작), 해체가(해체장비를 직접 설치), 인형사(인공지능 캐릭터 제작)가 추가됐으며, 기존에 있던 마법부여가는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하게 개편됐다.
'던전앤파이터'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이벤트 풍진이 잃어버린 선글라스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만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분실물들의 주인을 찾아주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d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네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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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NPC 호감도 시스템 및 전문직업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