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감마니아(대표 리우포유안)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끝나지 않은 이야기: 조디악온라인(이하 조디악온라인)'의 두 번째 클로즈베타 테스트(이하 CBT)가 무사히 종료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2차 CBT 오픈과 동시에 갑자기 접속량이 늘어 30분간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서버 안정화 작업이 진행된 후, 기존보다 30분 늦게 시작하여 1시간을 연장해 CBT가 진행됐다. 이 후, 7시경 이번에는 10분간 홈페이지가 다운되어 진땀을 흘리는 일이 벌어졌다. 감마니아측은 갑자기 많은 유저가 몰려 서버 안정화 작업이 진행됐으나, 퇴근 시간과 맞물려서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현상이 벌어졌다고 했다.
이번 2차 CBT에서는 GM과 함께하는 파티를 맺어 던전 플레이를 하는 이벤트와 몬스터 소환 이벤트가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정 레벨 이상이 되야 활성화 되는 아스트롤라베 시스템이 열리자, 활발한 레벨 업 플레이가 진행됐다. 아스트롤라베 시스템은 별자리에 따라 특유 갑옷으로 변하며 활성화 시간동안 유저가 선택한 스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별자리대화 등 유저들 간의 활발한 커뮤니티가 형성된 이번 2차 CBT에서는 테스트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의 숨겨진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유저가 많아, 테스트 기간 내 끈끈한 유대관계가 형성됐다.
'조디악온라인'의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인원과 진행 방식에 대해서는 금일 홈페이지(www.zdonline.co.kr)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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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 온라인 27일 오후 3시 공개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