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모바일버스(대표 이성수)에서 3월 25일에 UCG 개념을 도입한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인 ‘라인라이더’를 KTF 멀티팩 게임으로 출시한다.
‘라인라이더’는 유저가 핸드폰에서 직접 만든 트랙을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전세계 유저들이 접속하는 서버에 올려놓고 이를 공유하는 UCG (User Created Game)라는 독특한 아이디어 발상으로 유럽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자신이 만든 거대한 트랙에서 멋지게 활강하는 주인공 보쉬의 시원스러운 액션을 감상하면서 짜릿한 흥분과 기쁨,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라인라이더’는 자신이 만든 좀더 멋지고 기발하게 구성된 트랙을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고 친구나 다른 사람이 만든 트랙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해보며 유저 간의 경쟁심을 유발한다.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멋진” 트랙을 남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좀더 돋보이고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내면을 자극하여 멋진 트랙 만들기에 강한 매력을 갖게 된다.
상상 속에서나 이루어질법한 트랙들은 그 어떤 구속도 존재하지 않는 무한대의 창조성을 요구하여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번 다운로드 받은 유저는 게임이 존재하는 한 언제까지나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트랙의 제작 후 전세계에서 올라오는 데이터가 집결되는 서버에 올리는 것은 무료이며, 다운로드 역시 5회까지는 무료이다. 업로드 다운로드 시의 패킷 비용은 사용자 부담이며, 5회 이상의 추가 트랙 다운로드 시에는 소액결제를 하여야 한다.
게임 내에는 퍼즐이 들어 있어서 처음 출발점과 종착점을 선으로 연결하는 트랙만들기 게임이 있다. 추가 퍼즐은 유료로 소액결제를 하여서 다운로드 받도록 구성되어 있다.
PC와 NDS에서 즐길 수 있던 ‘라인라이더’가 휴대성이 좋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보다 폭넓은 유저들이 ‘라인라이더’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라인라이더’는 KTF 휴대폰에서 [다운로드센터 > 1.게임 > 4.장르별인기 > 2.원버튼/아케이드 > 라인라이더]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모바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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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버스, ‘라인라이더’ KTF 멀티팩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