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오토 프로그램 근절을 위해 또 한번 강력한 제재 조치를 단행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3월 3일 내부 분석을 통해 오토(BOT)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70,415개의 계정에 대해 영구 제재 조치를 실시했다"며 "금일 제재 처리된 계정들은 해제 조치를 받을 수 없으며, 이용 약관에 따라 환불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오토 프로그램 사용 계정에 대해서는 사전경고 없이 1차에 영구제재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오토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될 것"임을 확실히 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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