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두뇌전략게임 바투가 베이스 숨기기, 로테이션 등 강력한 스킬아이템을 갖춘 ‘춘배’ 캐릭터와 13X13줄 크기의 신규맵 ‘세렝게티’ 맵을 26일 추가했다.
‘춘배’(Chunbae)는 기존의 곤(Gon), 아이링(Aring), 아라(Ara), 루이(Lui)에 이은 바투의 5번째 캐릭터로 강인한 남성상을 보여준다. 이 캐릭터는 겉으로 보이는 비주얼만큼이나 강력한 아이템을 자랑한다.
상대 플레이 시 연속 2번 초시계 속도를 빠르게 하는 ‘파워 타임어텍’과 맵 위의 상대방 돌을 1회에 한해 180도 회전시키는 ‘로테이션’, 자신의 베이스 한 개를 상대방에게 일반돌로 보이게 하는 ‘베이스 숨기기’ 등 강력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4개의 캐릭터가 누구나 선택 가능한 캐릭터였다면, 춘배 캐릭터는 300 경기 이상의 전적을 가진 유저에 한해 10만 바투볼에 상점에서 판매된다.
춘배 외에도 가로, 세로 13X13줄 크기의 맵 ‘세렝게티’도 추가됐다. 기존의 ‘제네시스’, ‘스카이’, ‘카오스’에 이어 4번째로 추가된 ‘세렝게티’ 맵은 기존 11x11줄 맵을 13x13줄로 확장시킨 버전. 마이너스 점과 플러스 점은 기존 ‘제네시스’의 위치와 같다.
크기가 커진만큼 색다른 전략이 요구되는 맵이다. 히든과 스캔의 사용회수는 1회씩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이밖에도 이번 업데이트에는 경기 종료시 자동으로 사석을 사석을 지정할 수 있는 ‘자동카운팅’ 기능과 ‘중계방’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이플레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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