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23일, ‘e-어뮤즈먼트 패스’(e-AMUSEMENT PASS)를 이용해 개인 정보를 저장하고, 아케이드 게임 최초로 실시간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e-어뮤즈먼트’(e-AMUSEMENT)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e-어뮤즈먼트’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를 총칭하는 것으로, 아케이드 게임에 네트워크 서비스를 적용하여 전국을 비롯한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대전이 가능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오픈한 ‘e-어뮤즈먼트’ 서비스는 ‘e-어뮤즈먼트 패스(e-AMUSEMENT PASS)’를 이용해 클래스포인트를 모아 숨겨진 곡과 마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전적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는 유저데이터 서비스와 콘텐츠별 개인 랭킹과 TOP랭킹을 집계하는 랭킹서비스, 온라인 매칭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일본에서 시작한 ‘e-어뮤즈먼트’ 서비스는 대만, 싱가폴, 홍콩, 마카오, 북미에 이어 국내에 상륙했으며, ‘e-어뮤즈먼트 패스’로 온라인 접속은 물론, 한 장의 패스로 다수의 코나미 게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e-어뮤즈먼트’ 대응 가능한 게임은 지난 2월 출시된 신작 리듬게임 '유비트(jubeat)'가 있으며, 차후 ‘드럼매니아 V6’와 ‘기타프릭스’, ‘팝퓬뮤직’등도 e-어뮤즈먼트 대응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유니아나]
☞ 팝스타 마이클 잭슨, 소장 게임기 경매에 붙여져
☞ 온라인게임, 어려워 진다?…기대반, 우려반
☞ “하드코어 MMORPG에 속도감을 더했다”
☞ 액션 게임계의 쎈놈 `파이터스 클럽`이 온다
☞ 인기협,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앞장" | 
)
[프리뷰] 새로운 장르 여는 `카오틱에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