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Eee PC를 발표해 전 세계 모바일 PC 시장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아수스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3.5세대 Eee PC S101H를 국내에 출시한다.
새로운 Eee PC S101H는 지난해 말 출시한 3세대 Eee PC S101에 하드디스크를 내장했고, 새로운 한국형 키보드를 탑재해 국내 유저의 요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Eee PC S101H는 1.1Kg의 무게와 25mm 두께로 높은 이동성을 갖췄고, 이 외에도 160GB의 하드디스크, 10GB 온라인 스토리지, 총 8레이어의 UV 코팅과 스와로브스키 장식,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폴리머 배터리 등으로 구성됐다.
25cm(10형)의 슬림한 LCD와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Eee PC S101H는 전해질의 유출 걱정이 없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또 배터리 역시 내열성이 강해 고온에도 안정적이고 최대 800번이 넘는 충전 횟수를 보장한다.
또 넓은 팜레스트와 최대 세 손가락까지 동작을 인식하는 멀티 터치패드를 통해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802.11 무선랜 등 이동성을 강조한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는 등의 세심함도 갖췄다.
아수스코리아의 Kevin Du 지사장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이야 말로 Eee PC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S101H는 최신 기술과 혁신이 도입된 최정상의 제품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수스 Eee PC는 공식 유통사인 노트북세상에 의해 용산ㆍ테크노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G마켓ㆍ옥션ㆍ에누리 등 오픈마켓, 그리고 CJmall, GS 홈쇼핑, H mall 등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아수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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