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www.redgem.co.kr)이 오는 28일부터 아프리카 게임TV를 통해 붉은 보석 따라잡기 시즌2를 방영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인기 리포터 김태진의 진행으로 생방송되는 붉은 보석 따라잡기 시즌2는, 지난 시즌 1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붉은 보석 최강자전을 1vs1대전과 길드전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한다. 특히, 1vs1로 펼쳐지는 리트린 서바이벌은 기존의 토너먼트 방식 대신 결투에서 이긴 사람이 남아 새로운 도전자와 맞붙는 연승제를 적용, 연승 횟수에 따라 폼가드, 봉황장 등 게임에서 보기 드문 유니크 아이템을 제공한다.
서버 별 길드 최강전은 제한 시간 10분 동안 길드전을 진행해 승점 포인트가 높은 쪽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서버에서 1등으로 선정된 길드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서버 별 1등 길드들은 붉은 보석의 최강 길드라는 영예를 놓고 붉은 보석 최강 길드 대항전에서 다시 맞붙게 되며, 최종 우승한 길드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이와 더불어 방송 도중 돌발 퀴즈를 진행, 시청자들에게 문화상품권과 붉은 보석 늑대귀 머리띠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붉은 보석 따라잡기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시즌2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이번 방송이 겨울 방학을 맞이한 붉은 보석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붉은 보석'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율이 2배로 상승하는 골드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겨울 방학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엘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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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보석, 전 서버 통합 최강 길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