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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2008년 12월 19일 홍콩에서 PLAYSTATION3 인기 대전 액션 타이틀 ‘소울 칼리버 4’의 아시아 최 강자를 가리는 ‘2008 Asia Game Show(이하, 2008 AGS)’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아시아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본 대회를 위하여 한국에서는 2008년 11월부터 약 1달간에 걸쳐 엄격한 예선을 통해 한국 대표를 선발하였고 이상우씨(서울 암사동)와 장문수씨(서울 방배동)가 최종적으로 선발되었다.
이들은 홍콩, 싱가포르의 최 고수들과 접전을 펼치면서도 단 1패도 없이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쥐는 압도적인 실력차이를 보였다.
이번 2008 AGS의 우승을 차지한 이상우씨는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우승소감을 밝혔고 ‘소울 칼리버 4’의 개발자 사사키씨는 “소울 칼리버 4의 캐릭터 ‘힐데’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대한민국의 높은 플레이 수준에 놀랐다”고 입상자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소울 칼리버 4’ 게임대회와 함께 실시된 PS3전용 타이틀 HAKUNA MATATA ‘제1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에서도 한국유저의 작품이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10위안에 입상하였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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