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웹게임 제국전쟁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 9,999명을 12월 22일 오후 2시부터 28일 자정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선보이는 제국전쟁은 별도의 설치 없이 웹상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전략 웹게임으로, 유저는 중국, 비잔티움, 이집트, 바이킹, 훈족, 잉카 터키 등 기원 1,000년경에 실존했던 10대 문명 중 하나의 군주가 돼 더 많은 대륙을 발굴하고 지배해야 한다.
특히, 제국전쟁은 삼국지, 수당연의, 수호지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여러 역사서 및 소설에 등장하는 영웅들이 게임 내에 등장해 재미와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며, 다양한 전쟁수단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은 탐색을 통해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보물찾기 시스템'과 게임을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는 '초보자 퀘스트', 다양한 영웅을 만나 그들의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스킬 습득 시스템' 등 다양한 게임 요소를 통해 전투 이외의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국전쟁은 기존에 등장한 다양한 문명 외에도 국내 현지화를 통해 한국 문명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이다. 이를 통해 게임은 재미와 함께 한국 고대사도 간접적으로 익힐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제국전쟁은 게임이 가진 전반적인 게임성을 점검할 예정이며, 테스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더파이브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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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전쟁`, 4주간 총 400종의 영웅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