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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22일부터 시작될 ‘RF온라인’의 순금 1천돈을 주는 ‘황금시대’ 마케팅에 앞서 구지성의 섹시동영상 ‘엉덩이가 미쳤어’편을 먼저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CCR은 홈페이지를 통해 1분 4초 분량의 구지성 섹시댄스 동영상 ‘힙이 미쳤어’편을 네티즌들이 내려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RF온라인 게이머가 아니더라도 섹시 동영상을 감상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해놨다.
이번 ‘히프가 미쳤어’ 섹시 댄스 동영상은 RF온라인의 종족 중 섹시함의 대명사인 ‘코라’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안무도 포함돼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위해 이달초 압구정동 한 스튜디오에서 극비리에 촬영이 진행된 바 있다.
회사 측은 다음주 17일 이번 1차 공개된 섹시 댄스 동영상 보다 수위가 높은 2차 미공개 동영상을 준비하고 있다. 15일에는 관능적인 스페셜 이미지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CCR은 앙증맞으면서 빈티지적인 6편의 ‘구지성월페이퍼 (WallPaper)’도 공개했다.
CCR 관계자는 “이달초 레이싱모델 구지성과 광고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만으로 홈페이지 접속이 평소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사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구지성의 섹시동영상이 RF온라인의 주 이용자층인 성인 남성들에게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드는 하나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C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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