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11일 Wii와 닌텐도DS용 ‘스폰지밥과 친구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폰지밥과 친구들’은 미 니켈로디언이 선보인 TV 만화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3차원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출시됐다.
플레이어는 니켈로디언의 TV 만화에 등장하는 ‘스폰지밥’과 ‘지미 뉴트론’ 및 ‘테크누스’ 등 영웅과 악당 10인을 조화롭게 활용해 퍼즐을 해결하고, 지구 정복을 꿈꾸는 둥글둥글 막시무스와 그를 추종하는 괴물들을 무찔러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니켈로디언의 유명 TV 만화에서 등장했던 등장인물과 각종 장소가 완벽하게 재현되었으며 ‘스폰지밥’과 ‘지미 뉴트론’ 등 ‘닉’ 만화의 영웅 그리고 악당 캐릭터가 동시에 등장해 만들어가는 독점 줄거리가 게임의 재미를 더 한다.
박상근, THQ코리아 지사장은 “‘스폰지밥과 친구들’은 국내에서 ‘닉’ 만화를 즐겨보는 애청자 그리고 Wii 및 닌텐도DS 전용 신작 게임의 국내 발매를 갈구해 온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게임”이라며 “온 가족 또는 친구들이 모여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거나 자녀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신작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 내 자막이 완전 한글화 된 ‘스폰지밥과 친구들’ 의 소비자 가격은 Wii 전용이 4만5000원, 닌텐도DS 전용은 3만9000원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THQ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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