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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엠비즈코리아(대표 최성용)는 8일, 마인드폴(대표 지승욱)이 개발한 닌텐도 DS용 GALATEA 3D 엔진의 국내외 퍼블리싱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엠비즈코리아는 3D 그래픽 게임 엔진인 GALATEA의 국내외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 엠비즈코리아는 마케팅ㆍ운영관리를 담당하며 개발 지원등 성공적인 게임의 개발ㆍ서비스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GALATEA 3D 엔진은 닌텐도 DS에서도 PC와 같은 빠르고 강력한 렌더링을 제공하며,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통합 개발 환경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GALATEA 3D 엔진은 그래픽 전용 엔진으로 그래픽의 이해와 빠른 게임의 제작을 가능하게 하는 게임 개발 전용 미들웨어다.
지금까지 닌텐도 DS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3D 기능 및 고용량의 대작 게임들의 개발이 가능하며 본 GALATEA 3D 엔진의 사용을 통해서 개발 기간의 단축, 개발 비용의 절감 효과를 가져갈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이엠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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