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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지난해 국내 영화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심형래 감독의 SF영화 ‘디워’가 일본에서(배급 : 소니 픽쳐스) 개봉된다.
11월 28일 심야를 기점으로 동경을 포함한 관동지역에 51개 상영관, 아이치를 포함하는 중부지역에 15개 상영관,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사카를 포함한 킨키지역은 17개 상영관 등 총 103개 상영관에서 일제히 상영될 예정.
일본 현대식 극장 WMC는 11월 28일 저녁 7시 디워의 전야제를 상영되며, 2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디워는 특별 이벤트로 사전 예약을 하는 관람객들을 추첨형식을 통해 각 극장마다 5명을 추첨해 영화 ‘디워’에 등장하는 미 에이브리엄 탱크 프라모델을 증정한다.
또 국내 SF영화의 프리미엄 피규어 1호인 ‘DRAGON vs BURAKI’를 특별 한정판으로 300개만 생산하여 사전예약판매를 진행, 가격할인과 특별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6일부터 시작했다.
디워캐릭터 머천다이징 업체인 제로나인캐릭터 관계자는 “국내에서 출시한 프리미엄급 피규어 중에서 이정도의 디테일과 퀄리티가 우수한 피규어는 찾아볼 수 없다. 예약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수많은 문의전화를 받았으며, 특히 001번과 300번에 대한 문의는 아직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피규어 수집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한정판 상품들 중 처음번호(001)와 마지막번호(300)에 대한 집착력이 강한 사람이 많으며, 이러한 번호의 한정판 상품들은 추후에 가격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서 더 인기가 있는 것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제로나인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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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R’ 캐릭터 한정판 피규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