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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웅진스타즈는 20일, 미디어 오픈 하우스 행사를 통해 용산구에 위치한 새 숙소와 연습실을 공개했다.
웅진스타즈의 새 숙소는 e스포츠 게임단 가운데 최대 규모인 약 860㎡(260평)으로, 1개 층에 숙소 2동과 연습실 1동으로 나뉘어 있다.
지하철 1·4호선 이촌역 부근 용산 파크타워에 마련한 새 숙소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과는 차량으로 3분,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까지도 차량으로 20분 거리다.
새 숙소엔 선수들의 피로회복을 위해 승마의자를 포함한 안마의자 5대를 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최신식 휘트니스센터와 사우나·카페테리아·회의실·독서실·노래방 등 각종 편의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웅진스타즈 이정희 사무국장은 “선수들이 연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숙소 선정부터 인테리어까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며 “선수들이 새 숙소를 자기 집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숙소관리를 세심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스타즈는 오는 12월 초 ‘2009년 웅진스타즈 슬로건 공모’ 이벤트 당선자들을 숙소로 초청해 팬 대상의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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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스타즈 새 유니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