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신곡 소식이 네티즌 사이서 화제다.
이수영은 최근 그룹 에이트 출신 백찬 솔로음반 ‘아날로그맨 인 디지털 월드’ 타이틀곡 ‘무슨사랑이그래요’ 작업에 동참한 것.
이 노래는 최신 음악 스타일을 반영한 경쾌한 비트에 한국정서의 가사와 멜로디를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듀싱을 담당한 방시혁PD는 “동양적 감수성이 가득한 이수영의 목소리와 흑인음악에 기반을 둔 백찬의 목소리를 접목시켜 새로운 발라드 듀엣곡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앨범 제작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무슨사랑이그래요’는 지난 4일, 티저영상을 공개한 상태로, 오늘 정식으로 앨범이 발매됐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 2002년 애틋한 목소리로 비디오게임 ‘파이널 판타지10’의 주제곡 ‘얼마나 좋을까’를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이후 2007년에는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의 오프닝 주제곡 ‘RAIN’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게임조선 인터넷팀]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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