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23일, ‘기어즈 오브 워 2’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기어즈 오브 워 2’는 전작이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는 작품으로, 이번 예약판매는 오는 11월 7일 본격적인 발매에 앞선 한정판 예약판매다.
‘기어즈 오브 워 2’는 언리얼 엔진 3을 기반으로 제작돼 원작보다 한층 웅장하고 강렬한 그래픽과 액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약판매 한정 패키지는 △Xbox 360 프로콘솔 △기어즈 오브 워 2 타이틀 △Xbox LIVE 3개월 무료이용권 △한정판 게임 아이템 △스페셜 아트 북 △특제 GOW2 COG TAG 목걸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이번 예약판매 기간에 한정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가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후, 11월 2일에 개최되는 Xbox 360 인비테이셔널 축제에 참가한 선착순 250명에게 1인당 2매의 롯데월드 자유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송진호 이사는 “게이머는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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