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유비소프트 코리아(지사장 홍수정)가 08년 하반기와 09년 상반기에 발매할 타이틀 출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에 의하면 유비소프트는 우선 오는 28일에 Xbox360과 PS3용 ‘파 크라이 2’를 선보일 예정이고, 11월 초에는 ‘톰클랜시의 End War’, 12월에는 ‘숀 화이트 스노우 보드’, ‘래이맨 엽기토끼 TV Party’를 차례로 선보인다.
또한 09년 3월에는 ‘톰 클랜시의 혹스’ 등의 제품이 Xbox 360ㆍPS3, Wii 플랫폼으로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댄스 오디션’, ‘패션 모델’, ‘피겨 스케이팅’, ‘래이맨 엽기토끼 TV Party’ 등의 닌텐도DS 소프트웨어 한글화도 작업도 진행하고 있어, 작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이들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발표회에서는 각 제품별의 간단한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가 타이틀의 특징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11월 발매 예정인 ‘톰 클랜시의 엔드 워’와 12월 발매 예정인 ‘페르시아의 왕자’의 시연도 함께 진행돼 이들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다소 해소시켰다.
‘엔드 워’의 시연은 현재 전략게임 커뮤니티인 C&C클럽의 회원 중, 선발된 2명의 유저가 시연에 참가했다. 음성 명령으로 진행되는 ‘엔드 워’의 멀티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음성ㆍ자막 모두 한글화된 ‘페르시아의 왕자’는 유비소프트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김 산 팀장이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의 특징을 설명하기도 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유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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