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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7일, 명작 밀리터리 FPS 시리즈의 최신작 ‘브라더스 인 암즈 : 헬즈 하이웨이(이하 BIAHH)’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BIAHH’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분대 전술 FPS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이번 작은 시리즈 2번째에 해당되는 타이틀이다.
전작 노르망디 상륙작전 직전의 유다 비치과 버금갈 정도로 격전지였던 오퍼레이션 마켓 가든 중의 아인트호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시리즈의 최고 핵심 요소였던 분대 전투 시스템은 더욱 계승 발전되어 있어서 플레이어는 좀 더 생각하면 게임을 플레이해야 될 것이다.
이 게임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분대단위 전투 시스템 △엄호 사격 시스템 △고증을 통한 완벽한 재현 등이다.
우선 분대단위 전투 시스템은 최대 9명의 분대원과 팀을 이뤄 전투에 임하게 된는 것으로, 어떻게 분대원을 통솔하고 전술적으로 움직이느냐 여부에 따라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엄호 사격 시스템은 기존 FPS 게임에서는 거의 표현되지 않았던 엄호 사격을 시스템 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분대 단위 전투의 재미를 보다 높여줄 것으로 이 역시 각 분대원 간의 전술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게임 속 사물 역시 철저한 고증을 통해 2차 대전 당시의 개인무장, 분대화기, 기타 장비를 철저하게 재현한 것이 특징. 게임 중에는 해당 작전에 관련된 각종 트리비아를 볼 수 있는 요소까지 첨부되어 있다.
오늘 출시된 ‘BIAHH’ 소비자 가격은 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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