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7일, 지난달 발표 이후 초슬림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사이버샷 T 시리즈의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여질 신제품은 총 3종으로 ‘DSC-T77’, ‘DSC-T700’, ‘DSC-T500’으로 구성됐다.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받은 DSC-T77은 광학식 손떨림보정 기능이 탑재된 디지털 카메라로 13.9mm의 얇기를 자랑한다. 브라운ㆍ핑크ㆍ그린ㆍ실버ㆍ블랙 색상으로 출시된 이 제품의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DSC-T700은 ‘플로팅 컷 아웃’ 디자인을 통해 금속의 느낌을 살린 프리미엄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4GB의 내장 메모리와 92만 화소수의 3.5 인치 Xtra Fine LCD 스크린을 탑재한 이 제품의 가격은 48만9000원이다.
10.1 메가픽셀의 HD 동영상 촬영에 특화된 DSC-T500은 720p의 HD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그립감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촬영 시 손떨림이 적다. 거치대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하여 대화면 HDTV로 멋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DSC-T500은 블랙ㆍ레드ㆍ실버의 3가지 색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48만9000원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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