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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29일, 콤팩트한 사이즈의 HDD형 핸디캠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핸디캠 신제품 3종은 대용량 80GB HDD 탑재한 ▲DCR-SR87 ▲DCR-SR67 2종과, 60GB HDD 탑재한 DCR-SR47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들은 소리까지 당겨 찍는 ‘보이스 줌(Voice Zoom)’ 기능과 저장매체 선택이 자유로운 ‘하이브리드(Hybrid)’, 고배율 광학 60배 줌 기능 등 소니 핸디캠만의 프리미엄 기능을 갖췄다.
또, LCD 개폐만으로 단 1.3초 만에 전원 온ㆍ오프가 가능한 ‘퀵 스타트-업(Quick Start-Up)’, 사용자가 간편하게 원하는 자막이나 배경음악을 삽입할 수 있는 ‘이데코(eDeco)’ 편집기능 등 2009년형 업그레이드 편의기능을 대폭 탑재한 것이 특징.
소니코리아 핸디캠 담당 이상운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3종은 소니 핸디캠만의 프리미엄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HDD형 제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리딩 브랜드로서 소니 핸디캠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소니 핸디캠 3종 의 가격은 각각 DCR-SR47 69만8000원, DCR-SR67 74만8000원, DCR-SR87 79만8000원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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