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와 동부산대학교(학장 안진환)는 11일 동부산대학교 본교에서 산학협력체결식을 가지고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난 6월 우송대학교에 이어 두 번째 산학 협정 체결인 위메이드는 대학과의 연계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노하우와 지식들을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산ㆍ학이 협력한 실제적인 교육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서 위메이드는 게임에 관한 마케팅ㆍ운영ㆍQA 등에 더욱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 특성 상 위메이드 게임에 대한 세밀한 모니터링을 전문가와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위메이드의 차기 기대작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개발사 인티브 소프트가 같은 부산에 위치해 있어, 동부산 대학교와 의 적극적인 협조가 기대된다.
위메이드 사업개발 본부 노철 상무는 “앞으로 게임업계에 핵심 인력이 될 학생들이 이런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현장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메이드는 특정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부산대학교 박재운 교학처장은 “부산 지역 내 우수한 게임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며 “위메이드가 쌓아온 기술력과 게임에 특화된 마케팅 노하우가 생생한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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