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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ㆍ박관호, 이하 위메이드)가 퍼블리싱하고, 모본이 개발한 ‘아발론온라인’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8월 17일 비공개테스트를 종료했다.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5 Days-Test'는, 테스트 일정 발표 후부터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얻었으며, 이용자 편의에 초점을 둔 맞춤 서비스를 제공, 탁월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서버 운영으로 쾌적한 이용자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캐릭터 명 ‘창작주의’ 인 이용자는 “시나리오모드가 예전 패키지게임을 즐기는 향수가 들 정도로 기대 이상이었고, 전략전투모드에서는 간만에 몰입해서 게임을 즐겼다. 다음 테스트에서 보여줄 것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의 요소가 가미된 배틀PRG라는 장르를 유기적인 게임 모드구성과 다양한 영웅들의 제공을 통해, 평균 동시접속자수와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게임플레이 시간도 일일 평균 4시간 이상을 기록해 게임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가늠하게 했다.
위메이드의 노철 상무는 “이번 테스트에서 배틀 RPG라는 전략시뮬레이션과 RPG의 혼합 장르에 대해 충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다음 테스트에서는 더욱 향상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 측은 유저간담회와 PC방 밸런스테스트, 두 번의 포커스그룹테스트(FGT) 등을 통해 게임의 안정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용자의 눈높이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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