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온네트(대표 홍성주)에서 개발하고 한게임이 함께 서비스하는 골프 RPG인 샷온라인이 오늘 오후 3시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1회 용인시장배 전국 샷온라인 게임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실제 골프와 샷온라인에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를 뽑는 새로운 개념의 게임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부터 열리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32명의 선수가 선발되며, 이들은 오는 9월 1라운드인 실제 골프대회와 2라운드인 샷온라인 대회에서 맞붙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1라운드와 2라운드의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08 제8회 용인사이버페스티벌의 정식 행사로 열리며, 골프 산업이 발달한 용인시내의 골프장에서 대회를 진행해 그 의미를 더 하게 될 예정이다.
온네트 게임사업본부 김재순 이사는 “이번 대회는 실제 골퍼들의 숫자가 많은 샷온라인의 특성에 맞춘 대회”라며 “샷온라인 유저들이 실제 골프 실력도 뛰어남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온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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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온라인`, 초보자를 위한 에피소드 1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