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는 18일, 인텔의 최신 플랫폼 ‘센트리노2’를 탑재한 ‘새틀라이트 A300 블랙라벨Ⅱ’, ‘새틀라이트 A300’, ‘포테제 M800’ 노트북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바의 신제품에 탑재된 ‘센트리노2’ 플랫폼은 45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조된 펜린 ‘코어 2 듀오 CPU’를 탑재해 멀티테스킹 속도를 50% 이상 높였다. 또한 전력 소비량은 줄여 실제 사용시간을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텔 X4500 HD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풀 HD급 동영상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인텔 Wireless 5100 무선랜의 향상된 Wi-Fi 기술로 5배 빠르고 도달거리가 2배 더 늘어난 무선 컴퓨팅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중 ‘새틀라이트 A300 블랙라벨Ⅱ’는 39.1cm(15.4인치) LCD로 시원하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320GB의 듀얼하드디스크(160GB+160GB)로 고화질 이미지, 풀 HD급 동영상을 손쉽게 저장할 수 있고, 두 개의 하드디스크에 원하는 데이터를 임의로 저장하거나 백업을 할 수 있어 예상치 못한 손상으로부터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최대 1GB의 그래픽 메모리를 제공하는 ATI Radeon HD3650 그래픽 칩셋과 도시바만의 ‘트루브라이트’ 기술을 적용한 클리어 슈퍼뷰(CSV) 액정으로 실감나고 선명한 고품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사운드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저음에서도 부드럽고 생동감 있는 음으로 오디오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명품 하만카돈 스피커를 장착해 야외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요 제품사항으로 인텔의 최신 코어2듀오 프로세서 T9400(2.53GHz /6MB L2캐시/ 1066 MHz)을 탑재했으며, 2GB DDR2 800 SDRAM, 인텔 Wireless 5100 무선랜, DVD 슈퍼멀티드라이브, 블루투스를 탑재했다.
여성들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포테제 M800 화이트펄’은 33.8cm (13.3인치) 노트북으로, 뛰어난 이동성과 함께 여성 노트북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화이트펄 컬러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는 250GB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장착했고, 자주 사용하는 오피스 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고성능 메모리 2GB DDR2 800 SDRAM을 장착해 성능과 이동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인텔 X4500 HD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외장그래픽카드 없이도 HD급 동영상을 3배 이상 향상된 성능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도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주요 제품사항으로 인텔의 최신 코어2듀오 프로세서 P8400 (2.26GHz/3MB L2캐시/1066MHz)을 탑재했으며, 지문인식 기능, 각종 멀티미디어 카드를 인식하는 9-in-1 멀티리더기, 인텔 Wireless 5100 무선랜, DVD 슈퍼멀티드라이브, 블루투스를 탑재했다.
도시바코리아 관계자는 “센트리노2 플랫폼을 탑재한 이번 신제품들은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을 사로잡기에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고성능 이 요구되는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하는 얼리어댑터 층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도시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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