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신한은행 프로리그 올스타전은 부산 BEXCO ‘2008부산 IT EXPO’ 행사장 특설 무대에서 오는 9월 6일)에 개최예정이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총 18명의 프로게이머가 참가하게 되며, 8월 8일부터 네이버 온라인 팬투표를 통해 올스타를 선정한다.
협회는 8월 24일까지 온라인 팬투표를 통해 종족별 2명의 대표선수를 선발하고, 이후 감독추천선수 12명의 명단과 함께 최종 선발명단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선발된 30명의 후보들은 2008 시즌 종목별 성정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올스타전은 예년과 같이 2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결승전에 진출한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과 온게임넷 이명근 감독이 선수들의 지휘를 맡게된다.
진행 방식, 장소 등 세부적인 정보는 최종 18명의 올스타 멤버가 확정된 후, Match up 팬투표가 진행되는 시점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올스타전은 예년과 달리 선발된 18명의 올스타 후보 중 팬들이 직접 원하는 매치업을 구성하는 Match Up 팬투표가 실시된다.
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올스타전은 프로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행사”라며 “이번 올스타전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지방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지방 팬들을 위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2009 시즌에 대한 팬들의 성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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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T 스포 프로리그 개막전 펼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