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열ㆍ서지훈ㆍ염보성ㆍ김준호ㆍ정명훈 등 유명 프로게이머와 유명 개그맨 게임단 G&G가 팬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에 나선다.
‘e스타즈 서울 2008(e-stars Seoul 2008)’에서 CJ엔투스ㆍ위메이드폭스ㆍMBC게임 Hero 팀을 비롯하여 e스타즈 홍보대사인 개그맨 게임단 G&G가 사랑의 열매와 함께 애장품 판매 및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외부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의 취지로 준비된 행사로, 모금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사랑의 열매가 증정된다.
개그맨 게임단장 김준호씨는 “e스포츠가 소외되는 계층 없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e스타즈 서울 2008이 게임문화 축제도 즐기고 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할 수 있으며,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ARS (060-705-0909(통화당 2천원)) 및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http://seoul.chest.or.kr)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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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 서울, 글로벌 문화 축제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