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칸 시사회와 국내외 언론의 찬사를 받은 올 여름 최대 흥행작 영화 ‘놈놈놈’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다.
바른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종신)는 16일, 영화의 액션과 쾌감을 그대로 살린 액션게임 ‘놈놈놈’ 을, 17일 SKT 서비스를 시작으로 KTFㆍLGT에서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의 등장하는 주인공은 라이플ㆍ나이프ㆍ쌍권총 등의 기본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이외에도 캐릭터별로 부여된 풍차돌리기ㆍ태산고ㆍ천둥샷 등 특수스킬로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이 게임의 또다른 특징은 캐릭터를 선택함에 따라 게임 전개가 각각 달라는 데 있다. 이상한놈의 캐릭터는 열차에서부터 주점,ㆍ장ㆍ광야 등으로 배경이 전개지만, 좋은놈ㆍ나쁜놈의 캐릭터를 선택할 경우에는 지도찾기ㆍ암살ㆍ대격전 등의 순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장비 업그레이드와 같은 성장시스템, 아이템파밍 등의 퀘스트시스템, 무한전투와 같은 전장시스템 등이 등장하며, 유저 간 아이템 거래를 통한 각종 커뮤니티 요소가 눈에 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바른손커뮤니케이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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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아일랜드` SKT 30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