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FPS게임 ‘콜오브듀티’ 최신작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의 정식 명칭은 ‘콜오브듀티:월드앳워’이며, 현대전을 배경으로 했던 4편과 달리 2차 세계대전으로 무대를 옮겼다.
구체적인 장소는 태평양 전쟁이 일어난 동남아시아로 2차 세계대전의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서바이벌 호러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정됐다.
‘콜오브듀티3’의 개발사인 트라이아치가 이번 작품을 맡았으며, 1편처럼 NPC와 협동모드로 캠페인을 즐길 수 있다. 또 멀티플레이에선 분대 기반의 전투와 탈 것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유통사인 액티비젼코리아는 동시 발매 및 한글화 가능성에 대해 비중있게 검토중이다.
한편 이 작품은 PC, Xbox 360, PS3, Wii 등의 멀티플랫폼으로 발매되며, 전세계 시리즈 누계 판매량은 약 2500만장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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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용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 19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