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액티비전 코리아(대표 이창성)는 24일, FPS게임인 ‘콜오브듀티’ 시리즈 최신작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이하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를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는 트레이아크사에서 개발하고 인피니티 워드에서 기술지원을 담당한 게임으로, 콜오브듀티4 엔진을 기반으로 현재 제작 중이다. 출시 플랫폼으로는 PS3ㆍXbox360ㆍPS2ㆍPCㆍ닌텐도DSㆍWii 등이 확정된 상태다.
트레이아크 개발수석인 마크 라미아는 “이번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를 통해 2차대전 게임의 역사를 재정의했다”며 “일본군 등 새로운 적과 새로운 전술, 그리고 협동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게임방식 등이 추가돼 게이머에게 신선함을 전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의 전장의 게임 속 전장은 이오지마ㆍ오키나와ㆍ베를린 등 태평양전선과 독일 베를린 유럽 동부전선을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최대 4명의 동시 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우와 함께 싸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액티비전 코리아의 관계자는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는 단순한 후속작 수준을 넘어서는 또 하나의 걸작이 될 것”이라며 “호평받은 콜오브듀티 4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그 완성도나 사실성, 그리고 몰입감은 전작에 못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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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용 ‘콜오브듀티 월드 앳 워’ 19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