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액티비전 코리아(대표 이창성)는 28일, ‘기타히어로 월드투어’를 공개하고,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히어로 월드투어’는 ‘기타히어로’시리즈의 2008년 출시예정 최신작으로 ‘기타히어로Ⅲ’의 후속 4편에 해당하는 타이틀이다.
이번 게임에서 주목할 점은 월드투어 내 ‘뮤직 스튜디오’를 통해, 게이머 스스로가 직접 노래를 만들거나 녹음할 수 있으며 공유까지 가능해졌다는 점.
또한 ‘밴드 전투’ 모드가 새로 추가돼 하나의 밴드당 4명씩 2팀끼리, 즉 8명이 온라인에서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액티비전 코리아의 관계자에 따르면 “기타히어로 월드투어는 이전 버전과는 달리 게임플레이가 기타뿐 아니라 마이크ㆍ드럼 킷 등을 활용한 밴드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며 “뮤직 스튜디오를 통해 노래를 만들고 공유할 수도 있어 좀 더 풍부한 콘텐츠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
NDS용 `기타히어로 온투어 데케이드` 15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