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섹시퀸 자밀라 열풍이 온라인게임에도 전달될까?
가수 변신에 나서 화제를 모은 자밀라가 홍보모델로 출연중인 온라인게임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게임 홍보모델 가운데 자밀라가 최근 눈에 띄게 주가를 높이고 있어 미녀 마케팅의 척도로서 유저들의 관심을 어느 정도까지 끌어모을지 관련 업계가 관심을 보이는 것.
이에 앞서 국내 게임업계는 최근 온라인게임 홍보를 위해 앞다투어 미녀 마케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자밀라 역시 이러한 분위기에 동참, 지난달 27일에는 한 온라인게임 유저간담회에 참가해 홍보모델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자밀라는 4일 타이틀곡 ‘오빠 미워’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으며, 이날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해 네티즌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기도 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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